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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숨진 대학생, 캄보디아로 넘긴 20대 모집책 결국 ‘긴급 구속’
“월 천만 원 보장”을 내세운 해외 고수익 아르바이트에 속아 동남아로 향했던 국내 남성 대학생이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를 캄보디아로 불법 송출한 20대 모집책 A씨가 구속되었습니다. 수사는 SNS·오픈채팅 등을 통한 조직적 리크루팅 정황을 포착해 국내외 공조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20대 모집책 A씨, 캄보디아 불법 송출 혐의로 구속
- “비자 불필요·숙소 제공·고수익 보장” 문구로 유인
- 현지 도착 후 불법 사이트 운영 조직 노동착취 가담 강요 정황
사건 경위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방에서 “즉시 출국 가능, 한국인 관리자, 안전 보장”을 내세우며 지원자를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국 비용과 숙소를 미끼로 제공한 뒤, 현지에선 온라인 도박·환전 등 불법 업무에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 반응
- “이건 사실상 인신매매다. 강력 처벌해야 한다.”
- “고수익 해외 알바? 대부분 범죄 조직 연결이다.”
- “피해자 보호와 신속 송환 시스템을 만들자.”
전문가·경찰 경고: 이런 문구 보이면 즉시 의심
- “캄보디아·필리핀·라오스 고수익 콜센터 채용”
- “여권만 있으면 바로 출국, 숙소 제공”
- “월 1,000 가능, 초보 OK, 안전 보장”
이런 홍보는 범죄 조직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의심 사례는 지체 없이 신고하세요.
피해 예방법 · 체크리스트
- 채용 주체의 법인명·사업자등록·현지 주소를 공식 문서로 확인
- 선결제·출국 대납 요구 시 즉시 중단
- 지인 추천이라도 서면 계약·업무 내역 필수 확인
- 의심되면 경찰청·대사관 즉시 문의
해외 고수익 채용 제안,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의심 사례는 즉시 확인하고 안전을 우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Q.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한데도 불법인가요?
A. 입국 자체가 합법이어도, 현지 업무가 불법이면 위험합니다. 채용 주체와 업무 성격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 출국 비용과 숙소를 대주겠다고 합니다.
A. 전형적인 미끼입니다. 채무·통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Q. 지인이 소개했는데요?
A. 지인도 모집책일 수 있습니다. 법적 책임이 따르므로 공식 확인 절차를 거치세요.
정리 | 해외 고수익 채용 제안은 대부분 고위험입니다. 지금 바로 안전 점검으로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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